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문단 편집) === 공통 === 유일하게 사공에 등장하지 않는 등장인물 임과 동시에, 사공에서 [[릴리안 요르크|릴리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방관, 혹은 살인을 한 것과 달리 유일하게 사공과 연관되지 않는 인물이다. [* 오히려 사공의 아타나시아의 마력을 가져감으로서 아티가 방대한 마력으로 인해 9살 이전에 죽을뻔한 것을 살려준 은인.] 어공에서는 숲에서 아티를 우연찮게 만나고 아티의 영혼이 무언가 다른 것을 단번에 깨닫고 흥미를 갖게 된다. 참고로 이 때 아티의 신수(까망이)를 먹으려다 만 이유도 그녀에게 호기심이 생겨서라고. 좀 더 정확히는 재밌는 장난감을 발견한 눈치라 까망이를 잡아먹지 않는 대신에, 아티에게서 전혀 해가 되지 않을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 [* 소설에선 아티를 데리고 있는 것이 재미있으니 그걸로 되었다고 한다] 으로 아티와 거래를 한다. 아티가 넘쳐나는 마력을 제어하지 못해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겪을 때, 아티 또래의 천재 마법사로 위장해 아티의 목숨을 살려준 계기로 아예 아티의 말동무 역할을 겸해 황궁에 머물며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며칠 지내보니까 역시 황궁이 편하다고. 아티를 제외한 황궁 인물들 사이에서 아티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자 어린 나이의 천재 마법사로 취급받는다. 당연히 진실을 아는 아티는 어이상실. 또한 아티가 이제키엘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장본인인데, 한 두 차례 후에는 [[질투|괜한 짜증]]이 나는 이유로 보내 주지 않는다. [* 물론 아티는 보내 달라고 한 적 없다. 그저 자기가 보내 줬다가 괜히 질투하는 귀여운 면모.] 이제키엘이 무단으로 아타나시아의 서재에 방문했을 때, 당황하던 아티 앞에 나타나선 아티를 보호했다. [* 어이없어 하던 아티는 루카스의 침입에 "나이스 루카스!"를 외친다.(물론 속으로)] 아티가 유일하게 편하게 대하는 인물이다. 사공의 소설을 아는 어공의 아타나시아의 입장에선 사공의 아타나시아를 생각 했을 때 당연히 원작의 인물들 중 몇몇은 경계해야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루카스에게는 반말을 한다던지 공주로서의 내숭은 커녕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루카스를 때린다던지 하는 편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루카스가 아티에게만 유독 물러지는 것도 크게 한 몫했다. 아티와 시장으로 데이트를 나가기도 한다. 아티가 궁에만 있는 것이 답답하자 하자 데려다 준 것이며, 이에 아티는 기뻐하며 루카스의 돈을 마음껏 쓰며 이것저것 먹고 다닌다. 데뷔탕트 이후 아티가 본격적으로 사교계에 데뷔한 이후 루카스는 귀족 영애들에게 고독한 검은 늑대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처음으로 얘길 꺼낸 사람은 이레인 후작가의 헬레나 이레인 영애다. 자세한 건 등장인물 조역 문단에 서술.] 물론 루카스 본인은 굉장히 싫어한다. 아티가 이걸 갖고 놀렸다가 [[읍읍|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누가 그 따위 X소릴 지껄인거야?"라고 상큼하게 웃으면서 물어보자, 아티는 백합 소녀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필사의 [[묵비권]]을 행사했다. [* 카카페 소설 70화에서 볼 수 있다.] 적어진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 세계수의 열매를 흡수하러 마지막으로 아티의 방대한 마력을 안정 시켜준 뒤 간다. 쓸데없는 마력이 많이 쌓여 있으면 돌아왔을 때 까망이를 먹어버릴거라는 협박과 함께. 그러나 아티에겐 더 이상 까망이 협박이 먹히지 않았다. 더 이상 루카스가 까망이를 먹지 않을 것 같아서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